길앞잡이

 

      어쭈~~~! 쬐려 보는 폼이 덤벼들듯 하다. ㅋㅎ

 

 

 

 

 

 

 

         ↓어른벌레는 낮에 돌아다니면서 활동 하는 곤충들을 큰턱으로 잡아 먹는다.

      날카로운 턱으로 개미를 우직우직 먹는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과는 연상이 되지를 않는다.

 

 

        ↑ 짧은 시간에 (1분정도 ) 개미 한마리를 먹어 치운다.

 

 

 

 

 

 

 

 

 

 

 

 

 

 

        싸리나무 잎사귀에 붙어서 입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거미줄이 있는 나뭇가지에 앉는다. 한참뒤 거미줄은 전혀 방해가 되지않는듯 훨~~ 날아간다.

 

        가사가 있는 두릅나무 잎사귀에 앉기도 한다.

 

      ↓짝을 찾아 짝짓기를 하는 녀석도 보인다.

 

         마른잎을 제거 하고 싶지만 사랑하는중에  해방꾼이 될것같아 갑갑한 마음이지만 어쩔수가 없다.. ㅎㅎ

 

     

     ↓죽음을 맞이 하는 녀석도 보인다.

 

 

 

 

 

         한참을 몸부림을 치드니 뒷 다리를  쭉~~  펴고 편안히 움직임을 멈춘다 . 죽음을 준비하는 동안은 곤충들도 힘든 시간인듯 하여 지켜 보는 맘이 씁쓸하다.

 

       ↓애벌레는 땅속에 구멍을 파고 그 근처를지나는 곤충들을 잡아 먹는다.  머리에는 12개의 홑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