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물박달나무. 개박달나무
↑어린나무 - 쇠점골 오천평바위 등로길옆 양쪽으로 자생하고 있다.
↓큰나무
일본이름: 오노오레(釜折) ㅡ 도끼로 박달나무를 찍으면 도끼가 부러질 정도로 단단하다는 뜻이다.
귀신도 맞으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정도로 단단하다.
박달나무 ↑ 입맥이 9~12쌍 암수 한그루 흑갈색줄기 가로 줄무늬와 흰색 점이 있다. 노목이 되면 회갈색으로 변하여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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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달나무 ↓ 잎맥은 6~8쌍 회색 회갈색 나무껍질은 여러 겹으로 얇게 벗겨 진다. -
얼음골 빙하 지점에서 가마불폭포 가는길 군락으로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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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달나무 ↓ 암수한그루이며 열매와 수꽃이 같이 달려있다.
▲ 수꽃
▼ 열매
10.12.11 팔공산 파계제 8부등선에서...
개박달나무 (자작나무과)
in ㅡ 수피로 구별하는 것이 정확한 동정이 될것 같다. 잎맥 차이로는 구별하기가 어렵다.
수피 | 입맥 | 꽃. 열매 | 특징 | |
박달나무 | 흑갈색 . 회갈색 오래된 나무는 두꺼운 조각으로 불규칙하게 벗겨짐 | 9 ~ 12쌍 | 교목 높이 30 미터 겨울눈은 적갈색 인편에 싸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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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달나무 | 회백색 회색 얇고 불규칙하게 벗겨짐 | 6 ~ 8쌍 | 교목 15 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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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달나무 | 6 ~ 10 쌍 뒷면에 선점이 없다. |
4~5월에 잎이 날 때 동시에 핀다. 구형. |
겨울눈 인편의 개수도 많다. 산지의 능선 및 정상부 바위지대 관목 또는 소교목이며 높이 3~10 미터 |
박달나무 -
암수한그루 예부터 단단하고 힘센 것을 나타낼때 박달나무로 표현한다. 실제로 박달나무의 비중은 소나무와 전나무의 비중보다 거의 두배에 달한다.
온대지방에서는 가장 단단한 나무에 속한다. 추위에는 강하나 소금바람에는 약하여 바닷가에서는 잘 만날 수가 없다.
잎 뒷면을 만져 봤을 때 약간 끈적끈적한 것이 특징이다. 물박달 개박달 한 형제? 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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