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싸리 (콩과) - 여러해살이 초본 쇠줄처럼 강한 줄기가 땅위에 퍼지면 1m 이상 자란다. 뿌리 줄기도 쇠줄처럼 강한 느낌이다. 식물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가득하다
서식처 ㅡ 직사광선이 땅바닥에 도달하는 밝은 빛 조건에서 사는 여러해살이 콩과 식물이다. 화본형 식물이 우점하는 초원식생에 분포하고 키 낮은 초지에 주로 산다. 대기오염과 같은 도시 산업화 영향이 미치는 곳이나 인간 간섭의 빈도가 높은 초지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야생성이 강한 들풀이다. 때문에 괭이싸리가 보이는 곳은 여전히 공기와 물이 오염되지 않은 건전한 삶터다. 화학적 환경스트레스가 없고 단지 물리적 파괴라 할수 있는, 일 년에 한두번 풀베기 정도로 관리하는 초지가 분포중심지다. 우리나라에서 괭이싸리에 대한 민속식물학적 정보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중국에서는 한자명 철마편의 뜻과 다르게 식물전체를 약재 (진정제 위장활력제등 )로 이용한다. _ 김종원교수 생태보감 2권 참고
↓개미탑 (개미탑과) ㅡ 일번명을 번역한 것이다. 가느다란 줄기 끝에 띄엄띄엄 매달린 꽃이 개미가 매달린 것 같다고 해서 생겨난 이름이다.
여러해살이로 가늘고 아래에서부터 갈라진다. 마디가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리고 땅바닥을 기면서 줄기 끝이 위로 향한다.
꽃차례가 생기면서 바로 선듯하게 자란다.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차츰 붉은색으로 변한다.
서식처 - 임도 언저리 . 초지 산간습지언저리 약습- 적습
개미탑과의 모든 식믈은 몰속 또는 습지 식물이다. 개미탑만이 물터에서 마른 땅으로 상륙했다고 할수 있다.
지구온난화 영향인지 중부 내륙까지 개미탑 분포가 확장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륙적인 생물기후권역인 경북 청송에서도 보인다.
수분이 아주 충만한 논 경작지의 오래된 논둑 서식처에서 자리 잡았다. 개미탑속의 종다양성은 지구 남반구에서 풍부하다.
수분이 충만한 입지환경에서만 사는 공통성을 보인다.
주머니나방(도롱이집) - 알은 아래에 있으며 어미몸은 머리만 위쪽방향으로 남아 있었다. (알껍질만 남아 있었다)
몸통은 쪽은 알로 가득차 있었다. 어미의 배쪽은 알로 가득한것으로 추정을 하자면 알을 낳고 나면 배쪽은 말라서 없으져 버리는 것??
겨울쯤에 모습은 알이 살아 있는 상태이고. 어미몸은 지금과 같은 상태로 보였기에 알이 어미몸을 먹고 자란다고는 추정할수가 없다.
어미몸을 먹고 자라면 알이 애벌레로 깨어나야만이 어미몸을 먹을수가 있기에.. 알이 살아 있는 상태인데 어미몸은 말라서 형태를 알아볼수가 없었고 머리부분만
짐작할수 있게 남아 있었다.
어미 머리부분 위로 향하고 있었다.
아래 위
호박벌 - 암컷으로 추정한다 . 몸통이 작은편이다.
소금쟁이
자두
땅벌집일까 ? 호리병벌집?
영국병정지의
애기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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