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빗님이 다녀가면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올가을여행은 마지막 여행이 될것같은 아쉬움에
오랜친구와 단둘이 우중 예감 가을 여행을 떠났다.
수없이 보낸 가을이건만 보냄은 언제나
애잔한 미련으로 놓지못하고 서툴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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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골굴사 법당옆 오솔길..., 비내리는 산사의 길은 고요함속에 평온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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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빗줄기가 얌전해 지는 순간을 놓치지않고 추억의기념사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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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로 넘어가는길에 친구가 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겨울비에 가을이 떨고 있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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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나정해수옥장 에서 ..
06 . 11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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