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꽃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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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들이 마신다는 구기자차는 무병자숭의 신선차로 알려져 잇다. 잎과 열매를 말렸다 다려서 먹는 구기자차는 보간제로서 강장제로 꼽는다.
향긋한 행과 단맛을 지니고 있어 오랫동안 마실수 있으며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차이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열이 많은 사람보다는 몸이 차거나 손발이 냉한 사람에게 더욱 좋다.
구기자의 전설 옛날 진도읍 북상리 마을이 큰 문제를 안고 있어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식량이 부족한데 사람이 늙어도 죽지 않고 보통 2 ~3백년을 살기 때문에 마을에 노인들이 회의를 하여 이유를 찾는중 마을 위쪽에 샘이 있는데
바로 옆에 한아름이나 되는 구기자 고목나무가 있는데 샘돌 사이 사이 뿌리가 뻗혀 샘물이 구기자 뿌리에 젖은 약수 였던 것이다.
노인들은 혹시 그것 때문인가하고 고목나무를 잘라버렸드니 차츰 수명이 줄고 결국 동네 사람들의 수명이 일반화 되었다는 전설이다.
요즈음도 그샘은 남아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수돗물을 사용하고 샘 바로 엪에 사시는 아씨 할머니 한분은 앞마당 지하수를 드신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할머니 연세가 90세인데도 피부가 곱고 건강하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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