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신년회라는 이름으로 최면없이 먹걸이에 열중했드니.... 풍선처럼 부푼 뱃살을 달래고져 앞산에 다녀왔습니다.^^*
↑밀양강 줄기가 한바퀴를 돌아 육지속에 섬처럼 보이는 삼문동입니다. " 물돌이동 " 이라고 이쁜이름으로도 불려지곤 한답니다.
↑ 초동면 마을입니다. 삼각형으로 조금보이는곳은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초동면 방동마을은 "꽃새미마을"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농촌체험거리가 진행되는 방동마을에서는
먹거리와 계절별 야생화 동산 . 허브농장 . 허브차시음.등 여러가지를 즐길수도 있는곳입니다.
↑멀리 희미하게 하늘선을 그은듯하게 보이는게 지리산 노고단 능선이라고 산불초소 감시원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맑은날 일몰시간대에는 선명하게 보인다면 사진가들이 겨울 일몰시간때 많이 찾으신다는 설명도 친절히 덧붙혀 주시드군요.
↑ 봉수대입니다.
↑밀양에서 제일넓은 상남들입니다. 이곳에서 밀양농산물 절반정도가 생산된다는군요.
↑ 헬기장에서 바라본 정상 마지막코스 400m 급경사 .. 우측으로는 4월이면 밀양8경이라고 자랑하는 진달래 군락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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