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 내려온 아들을 데리고 야생화 출사길에 나섰다.
엄마의 막샷으로 담는 장난에 기꺼이 모델이 되어주기도 하고.
검열하듯이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보고선 간단 명료한 조언도 한마디씩 해준다.
아들과의 데이트시간은 행복순위 으뜸이다.^^*
말하지 않은 약속의 그날까지 애틋한 그리움으로
행복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것이다.
'그곳에 가고싶다.(여행지) > 경남 밀양 ( 密 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남산 (0) | 2009.01.05 |
---|---|
꼬마진사 ^^* (0) | 2008.10.22 |
비내리는 위양지 (0) | 2008.04.17 |
작은시간 (0) | 2008.02.25 |
위양지의 만추 (0) | 2007.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