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마우지와 갈매기등 희귀조류가 어울려 신기함을 더해준다.
100년 역사의 소청등대
↑소청도 분바위절벽에 노랑원추리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분바위는 "월띠" 라고도 불린다.
그믐밤 바다에서 마을로 들어오는 배들의 방향잡이 역할을 한다.
↑두무진해안
↑바위들이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희의를 하는것 같다고 해서 붙혀진 두무진은 바다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 선대암 코끼리바위... 기암괴석들의
아름다움이 가히 장관이 아닐수 없다. (우리나라 명승지 제 8호로 지정)
바위절벽 해안포 아래 해안에는 지뢰가 많이 묻혀있다고 한다.
↑잔점박이물범은 저녁무렵이면 바위에 올라와 휴식을 취한다며 시간때가 맞아서 볼수 있었다.
82년 천연기념물 제 331호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300 마리정도가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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