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석 뒤로 담수호(백령호) 8년전에 담수를 시작해 화동과 사곶해안이 이어져 담수호와 매립지 100 만평이 불어나
국내섬 크기로 13번째였던 백령도가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고 한다.
콩돌? ㅎ 얼마나 작은지 비교버젼 ㅋㅎ
콩돌해안가로는 순비기나무가 군락으로 피기시작하고 있다... 남쪽보다는 한보름정도 늦은듯 한다.
콩돌해변 ㅡ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도에 깍여 백색 . 청색 .갈색 , 적갈색..... 등 여러가지 색상들이 크고 작은 (콩만한돌) 돌들로 형성된 해안은
한참을 걸어도 끝을 볼수가 없을 정도였다.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세워진 교회.
교회 계단앞에 수령이 짐작으로 80~100년은 되어보이는 무궁화 나무가 시선을 끈다. 이렇게 큰 무궁화는 첨 본다.
천연비행장 ㅡ 세계에서 2곳중 이곳 백령도 사곶비행장. (이태리 나포리에 한곳 , 우리나라에 한곳 길이 4km정도 썰물때는 폭이 300m 이상되는
천연비행장으로 예전에는 군수송기가 이착륙을 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매립등 여러가지 개발로 인해 비행장 모래가 많이 물러졌다고 한다.
이런곳은 영원히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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