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산바람에 계곡도 꽁꽁얼어 있다.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지라 내심 걱정이다.
정상을 0.5 km 정도 남겨두고 억새 군락지 아래 따뜻한 넓은 분지가 있어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P.M 1 時 30 출발)
2시 정상 도착 . 주위를 조망하고 , 정상석 뒷쪽편에 관찰하기 좋은 키높이로 팥배나무가 있다.
소녀같은 감성을 가진 샘이 그냥 지나칠리가 없지..*^^* 걱정이 되어 그만하고 올라오라고 재촉을 해도 들은척도 않는다..괘심한지고...@@@
4시경인데 산아래에는 벌써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4시 20분 주차장 도착
장소 ㅡ 보문단지 ㅡ 덕동댐 ㅡ 5~10분 가다 오른쪽편으로 다리 건너 마을쪽으로 (다리 건너기전 주차할수 있는 공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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