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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2월2일 세계 습지의 날 기념 주남저수지 세미나

by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13. 2. 3.

 

 

 

 

      ↑작은새들의집 둥근 쇠 테두리를 한 이유는 큰새들이 구멍을 넓혀서 사용 못하게 하는 장치라고?? 경쟁에서 밀리는 작은새들을 위한 배려 참 이뿌다. *^^*

      ↓큰고니 유조의 죽음.... 삵이나 뉴트리아 의 소행으로 짐작 .    유조인테도 엄청 크다 (무게가 10 kg 은 족히 되어보인다 )

 

     ↓비닐끈 같은것도 집을 짓는데 사용한다. 누구의 집이라고 했는데...???  에고 이런 건망증  쯧쯧  .  적자생존의 법칙을 잠깐 잊은듯  ㅎㅎ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는다" 는 속담처럼 은 철새들과 함께 하는 의미로 새처럼 새벽잠을 아껴서 약속 장소에 도착.

  주남저수지는 엷은 어둠이 아직인데 새들은 벌써 단장을 마치고 부지런히 아침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에는 주남지와 동판지를 돌면서 안내를 해주시는분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면서  모니터링을 한다.

   오후에는 오전에 모니터링 한 결과로 주남수쿨에서 조류전문가 몇분을 모시고 주남지의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개선 방안등

   다양한 의견들로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생명의숲 청소년 그린봉사단 김현수군이 토론자로 뽑혀서 조목 조목 정리하여 간단 명료한 발표로 대견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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