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일 관찰일기 -
밤새 궁금하여 새벽 같이 길을 나섰다. 그곳에 그대로의 모습으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 너무 놀랍다. 주위를 뺑뺑이를 돌면서 살펴본다.
이대로 밤을 지냈다는게 안쓰럽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다.
조금전 우화를 했는지 날개가 아직 접혀 있어 잘 날지를 못한다 .
한참을 지켜봐도 날개가 접혀 있는 모습 이다.
얼렁 말려서 훨훨 날아야 될텐데.. 등로길 옆이라 오고가는 발길이 염려가 된다.
국수나무에서 날개를 말리는 나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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