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04월 3일 - 알낳은 모습 < 3 >

 

    ↓14년 4월 3일 관찰일기 - 드디어 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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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녀석도 많이 보인다.  똑똑튀는 모습에서 별명을 톡톡이로 붙혀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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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 4월 3일 관찰 일기  -   드디어 알을 발견했다.

       ↓ 14년 4월 3일 관찰 일기  -   알 낳는 모습

 

 

 

 

 

    ↑12~1시경 족두리풀에 알을 낳고 있는 모습이 관찰 되었다.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 혹 방해될까봐  가까이 다가갈수가 없었다.

 

 

    잎사귀 1개에 이렇게 많이 낳은 모습도 보인다. 한마리가 낳은 것인지 여러 마리가 낳은것 인지는 알수 없지만 낳은 시기는 색깔로 봐서 한꺼번에 낳은것은 아니다.

    낳은지가 오래될수록 반짝거림이 덜하다.

 

 

 

 

     날까로운 마른 낙엽에 날개가 찢겨지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낙엽위에서 짝짓기를 하는 녀석들이 날개짓을 할때 마다 마음이 쓰인다......

 

 

 

 

 

 

      ↑오후쯤 날개를 다 말린 녀석들은 짝짓기를 하고 있다.

 

      ↓족두리풀 꽃에 알을 낳은 모습은 처음 본다. - 애벌레가 되어 먹이 활동이 왕성할때는 잎. 줄기. 꽃 . 모두 다 먹는다고 하니까 한번 자세히 살펴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