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류

 거미는 현재 (2010년) 전 세계적으로 4만여 종이 기록되어 있고 우리나라에도 6백여 종이 확인 되었다. 거미는 곤충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한 동물이다.

 

 

 

 

 

 

 닷거미과(PISAURIDAE) - 배회성거미 지면이나 식생 혹은 호수나 연못 수면위를 활발히 움직인다. 연못위를 다니는 거미를 낚시거미라고 한다.

이들은 다리 끝을 물속에 담가 미끼로 이용하며 이것에 끌린 작은 물고기를 덮친다.

암컷은 커다란 알주머니를 자신의 위턱과 더듬이다리로 앞에 쥐고 다닌다.

알이 부화랄 무렵 보육천막을 만들고 부화할때까지 어린 거미를 지키기때문에 닷거미를 보육 그물을 만드는 거미 라 부르기도 한다.

이들은 적에게 쫓리면 재빨리 물 속에 들어 오랜 시간 잠수해 있을수 있다.

한국의닷거미 - 먹닷거미              줄닷거미               황닷거미                번개닷거미          닻표늪서성거미        아기늪서성거미

 

 

 

 

 

   

 

 

 

 

 

 

 

 

 

 

    무당거미

           ↑↓호랑거미

   

                                                                  ↓꼬마호랑거미

 

 

 

        ↓긴호랑거미

 

 

 

 

 

 

 

 

 

 

 

 

 

 

 

 

 

 

 

 

 

 

 

 

        ↓ 새똥거미

 

 

 

 

 

 

 

 

 

 

 

 

 

    사마귀게거미     닻표늪서성거미     검은테연두어리왕거미       염낭거미      유령거미      호랑거미        긴호랑거미        꼬마호랑거미  

 

 애어리염낭거미- 염낭거미는 주로 벼과식물 잎에 집을 짓고 산다. 알 낳을 때는 잎을 접거나 말아서 알집을 만들고 그 속에 알을 낳는다. 기다란 식물 잎이 중간에 꺾여

붙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암컷은 알집 속에서 알이 깨어날 때까지 지내며 절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암컷은 새끼들이 알에서 깨면 자신의 몸을 먹이로 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