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첫째날 ㅡ
사천시 연육교ㅡ 밤이면 무지개빛 조명으로 환상의 세계를 연출한다.
사천과 남해의 경계선이라고 할수 있는 연육교와 창선대교....
ㅡ 둘째날 ㅡ
숙소앞 아침풍경의 바다표면은 작은 바람과 맑은햇살에 간지러운듯 소리없는 하얀미소를 짖는다
물건방조어부림 ㅡ 남해 삼동면 물건리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방조림.
약 300년전에 바다와 가까운 마을을 태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심었다고 한다.
방조림은 방풍림 또는 방수림과 같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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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마을 ㅡ 60~70년대 독일에 나가 일하던 교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조성한 마을이다.
많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교포들이 불편해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나니 오래 머물기가 송구스러워서
조심스럽게 사진으로 몇장담곤 서둘러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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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예술촌 ㅡ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폐교를 이용하여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러가지 전통공예 체험을 통해 여행에서 작은 의미를 담아올수 있어 그또한 여행의 보너스인듯.....
팥섬 ㅡ 팥을 닮앗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모양이 콩과 같다하여 두도라 불리우기도 한다.
체험장에서 기념으로 칠보목걸이를 하나 만들어 보았다.(소요시간 30분~1시간정도)
내맘에 쏘~~옥 든다. *^^*
보리암 ㅡ 상주해수욕장에서 멀리 보이는 보리암..
35도 (체감온도 50도) 라는 폭염이라 보리암 탐사는? 담으로 미루고 힘껏 당겨 한장담고.. 당김의 한계......... +^*
다음날 일정을 위하여 숙소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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