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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여행지)/경상도 .부산267

오도산 .............. 함양 생초 경호강의 아름다움 생초에는 소가리매운탕 , 꺽지매운탕이 유명한곳이라 민물매운탕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한다. * 처음온곳인데 와본적이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까닭은 추억의 장난인가...? 기쁨이었든 아픔이었든 나의 모든추억은 진실한 향기에 담궈두고 싶다.... 2008. 6. 9.
왕산 . 필봉산 산행코스 == 산청나들목 ㅡ 덕양전 ㅡ 전구형왕릉 ㅡ유의태약수터 ㅡ 망경대 ㅡ 망바위 ㅡ 왕산표지석 ㅡ 왕산 ㅡ 필봉 ㅡ 안부 ㅡ 강구폭포 ㅡ 출령다리 ㅡ 생초 산행일자 = 08 . 05 . 25 산행초입 전구형왕릉 주차장 전구형왕릉 ㅡ 산청군 금서면 왕산 초입에 가야국의 마지막 왕이자 김유신의 증조부인 구형왕의 피라미드형 돌무덤이 여느왕들의 무덤과는 다른모습이다. 왕릉으로써는 국내 유일한 돌무덤이라고 한다. 이 왕릉에는 새들도 배설물을 흘리지 않고 뱀들도 지나지 않는다고 전해져온다. 용둥글레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히 친근하고 있을때 ................. ^^* 등로길은 겨우 헤치고 지나갈정도로 키를 훌쩍넘기는 짚은 녹음으로 덮혀있다. 전망대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한다음 왕산 정상을 향.. 2008. 5. 31.
소백산(봄(1) 탐사코스 = 죽령 - 제2연화봉 - 연화봉 (천문대) - 희방사 탐사일자 = 08 . 05 . 04 홀아비바람꽃과 함께살아가는 박새군란 현호색과 공존하는 박새 동의나물과 어울려살아가는 박새 삿갓나물 연화봉에서 바라본 천문대 희방폭포 2008. 5. 7.
비슬산 琵 瑟 山 유가사 ㅡ 대견봉(1083m) ㅡ 대견사지 ㅡ 휴양림 (소재사) 산행시간 5시간 산행일자 = 08 . 04 . 20 산이 높은 반면 정상을 수월하게(?) 오를수 있는것은 산행중 볼거리가 많으며 급경사를 치고 올라야되는 구간이 짧은것도 한몫하는듯하다. 정상부와 능선에 진달래 군락지(30여만평)가 제일을 자랑하는 진달.. 2008. 4. 23.
영남알프스 종주 2차 산행 ㅡ 加 智 山 영남알프스의 모든맥은 경남 밀양 , 울산시울주군 . 경북청도의 경계를 이루는 가지산으로 연결될정도로 영남알프스의 축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남명초등학교 ㅡ 아랫재 ㅡ 가지산정상 ㅡ 석남고개 ㅡ 석남터널 (6시간) 1시간정도면 도착하는 아랫재에서 5분간 휴식을 취한뒤 간단한 간식으로 부족한 .. 2008. 4. 7.
영포마을 일기예보에 주말오후부터 비가온다는 예보가 빗나가길 내심 기대하였건만 ... 무심하게도 굵은 빗방울이 나의 산행길을 막아선다. 우중산행의 묘미도 꽤 괜찮은데... 하면서도 예전같지 않은 체력과 열정앞에 망설이게 되는건 나도 어쩔수가 없나보다. 글치만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날려.. 2008. 3. 23.
영남알프스 종주 1차 산행 ㅡ 雲 門 山 영남알프스 산행은 자주 다니던곳이지만 이번엔 종주개념으로 원점회귀가 아닌 다음 산행출발점 지점으로 하산하는코스로 시작을해보기로 한다. 석골사 ㅡ팔풍재ㅡ딱밭재ㅡ운문산 ㅡ아랫재ㅡ남명초등학교 석골사 초입 산행 츨발점.... 팔풍재를 지나 등선길은 운문댐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봄기.. 2008. 3. 17.
순매원 어우러진 봄은 하나의 푸짐한 장난감 잘나면 잘난 대로 못나면 못난 대로 마은대로 바라보며 갖고 놀면 어느새 하루가 뚝딱 가버려 배고픈 것도 잊었다. 가난은 상처가 되지 않고 사랑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던 어리고 싱겁던 나의 봄을 돌려다오 원래 내것이었던 원래 자연이었던.. ㅡ최영미 시.. 2008. 3. 16.
떡차 * 떡차는 발효차인데 오래두고 먹을수록 발효가 좋아 더 좋은 향을 즐길수 있다고 한다. 독특한 향기와 다이어트 효과로 차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효차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고 녹차의 찬 성질이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고한다. 뒷쪽에 까만색은 떡차 재료로 만든 찻잔 색다른 찻잔.. 2008. 3. 10.
어느날의 산책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일뿐만 아니라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때 가장 아름답다. ㅡ 칼 조세프 쿠 쉘 ㅡ 2008. 2. 15.
덕사 2008. 2. 15.
적천사 2008. 2. 15.
파랑새다리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곳 낮선곳으로 가보고싶다. 2008. 2. 11.
환희 유난히도 따스한 겨울햇살이 고운날 시린 순백의 설경속에 평범하고 반복되는 지루함을 내려놓고 차가움속에서 뜨거움으로.......... 오래동안 품고 다닐 행복주머니를 채워 원하는 선물을 받은 어린아이처럼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품속에 꼬옥 끌어 안고 침묵으로 다져 담았다. 2008. 1. 7.
연습 (1) 한해를 보내며 바쁘게 나스스로에게 따라가다 숨가쁨을 긴숨으로 매듭지우고 새해 첫날 조금은 여유롭고 느긋한 맘으로 짧은 여행길에 빈손으로 빈맘으로 길을 나섰다. 비운다는것은 잠시 ... 조여오는 조바심에 얼굴이 붉어진다. 비우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듯.. 2008. 1. 2.
법주사 전날 오후부터 내리던 눈이 숙소를 나오니 하얀동화나라를 만들어 놓았다.. 많은 눈을 접할기회가 잘 없었던 따뜻한 남쪽나라 꼬마총각, 우리집 개구쟁이 어린조카는 눈장난에 흠뻑 빠져 불러도~~ 불러도~~ 들은척도 아니하고 능청을 부리며 혼신을 다해 작품에 (?)몰두 하고 있다..^^* 영하 10도, 체감온.. 2008. 1. 2.
주남지의 일출 .............................. 2007. 12. 27.
달음산 ㅡ 07 . 12 . 23 최극동에 자리한 달음산은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빛이 가장 먼저 이 산봉우리를 비춘다는 뜻을 가진 기장지역의 산 중에서 '어미산'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달음산은 추봉과 옥녀봉이라는 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봉은 보통 수리봉이라 하고, 옥녀봉을 구슬아기봉이라고 일.. 2007. 12. 26.
고성여행 암자입구까지 도로가 잘 정비되있어 편하게 둘러볼수는 있었지만 암자라는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듯.. 보현암에서 바라본 약사암의 전경 약사암에서 바라본 보현암의 모습 약사암에서 Z 모양의 길을 반복해서 오르면 하루종일 고운햇살과 함께하는 문수암 문수암에서 보이는 약사암, 크고작은 섬들이.. 2007. 12. 17.
포항 ㅡ 보경사 2007. 11. 22.
만추나들이 포항 보경사 경주 양동마을 2007. 11. 20.
이기대 점점이 뜨있는 요트와 간간히 오고가는 유럼선이 그려내는 그림은 낮선곳에 온 이국적인 느낌이랄까...? 광안대교 전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수 있는 이기대의 구름다리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해상자연공원이다. *부산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에서 이기대 순환도로를 .. 2007. 11. 12.
해안가출사길의 흔적들.......... 2007. 10. 26.
바다여행 바다엔 그리운 이야기가 있다.... 2007. 10. 16.
해국이야기 2007. 10. 16.
동해안 출사길에서.. 2007. 10. 15.
재약산(사자봉) 산행 들머리 잠깐 시멘트길을 오르면 한계암까지 계곡물소리의 음율에 맞춰 발걸음도 가볍게... 한계암의 출렁다리... 지나는 산님들이 기념사진도 한장씩 담고, 장난을 하기도 하며 산행의 작은 재미거리가 되기도 한다. 중간지점쯤일까? 꽤 넓은 너덜겅앞에서 등로길이 애매 하다 .. 리본이 달려있는.. 2007. 10. 3.
옹강산 산행초입 오진리 마을에선 큰굴통같은 시커먼 하우스에 여러가지 환경조건이 적합한 지역이라서인지 ? 온마을 전체가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었다. 옹강산을 대표하는 말등바위, 중앙능선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의 형상이 말등과 너무나 흡사하여 붙혀진 이름인듯하다. 하루 종일 가는비가 오락가락.. 2007. 9. 7.
우포늪 꼭두새벽에 귀한님(가시연)을 만나기 위해 어둠이 가시지 않은 길을 떠났다. 부지런히 달리는 창가에 오늘도 어김없이 불볕더위를 예보하듯 여명이 붉은눈으로 강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잠시 갓길에서 해가 뜨면 꽃잎문을 닫을 달맞이꽃을 한장 급하게 담았다. ............. 사지포를 찾아가는길은 험.. 2007. 8. 28.
유등지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둘레는 약700 미터 깊이는 2 미터정도되는 연못이다. 정확한 이름은( 유호연화 ) 인데 그곳분들에게는 유등지라고 여쭤보는게 더쉽게 찾을수가 있다. 접근하기가 가까운 곳이라 매해 8월이면 찾던곳이었는데 올핸 어쩌다보니 조금은 늦게 들러게 되었다. 절정일때 허드러.. 200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