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싶다.(여행지)/경상도 .부산267 가덕도 가거대교 공사중... 2009. 4. 14. 연화산 ㅡ 고성 옥천사- 주차장공룡발자국-암벽쉼터-연화1봉-황새고개-임도갈림길-연화산-남산고개-남산-청련암갈릴길-청련암-옥천사 2009. 3. 30. 봄의향연 우리동네표입니다.^^* 있어야 할건 다있구요.... 없는건 없답니다. **^^** 봄이 휘리릭 ~~~ 가버릴까봐 ......이틀동안 근교산과 들을 걸음아 살려다오~~하고 돌아다녔습니다.ㅎ 2009. 3. 24. 탐사길의흔적 그곳에 맘한 귀퉁이를 놓고와.... 꽃이보고싶을때면... 인연이 그리울때면... ............ 2009. 3. 3. 거류산 ↑거북바위 2009. 2. 23. 휴식여행 그곳엔 익숙한 풍경임에도 언제나 처음같은 설레임이다. 바다를 쉽게 볼수 없는 아들녀석도 만족한 나들이인듯 입가의 엷은 미소가 내내 함께 있음을 행복하게 한다. 바쁘게 다닌 여행길은 아니었지만 밤늦은 시간이 가까워지자 피로가 밀려온다. 력셔리한 저녁만찬을 ?ㅎ 끝내고 광안.. 2009. 1. 30. 주상절리 2009. 1. 14. 임당리 김씨고택 2009. 1. 14. 혼신지 경북 청도군 이서면 오부실 마을 (고평리 전원마을) ↓ 혼신지 가는길에 유호연지 잠시 들렀습니다. 여백이 아름다운 겨울풍경의 소류지엔 알수 없는 문자로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2008. 12. 29. 명선도 기대하던 일출은 볼수 없었지만.... 간직하고 싶은 아름다운날........... 2008. 12. 16. 왜성 2008. 11. 25. 산방산 08 . 11 . 9 산행지 =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산행코스 = 옥산리주차장 - 정인사 - 거북바위 - 정상 - 오색터. 옥굴 .부처굴 - 보현사 ㅡ 산방마을 산행일자 = 08 . 11 . 09 정인사 작은 연못과 법당은 사찰이라는 느낌보다 아담하고 소박한 전원주택을 연상하게 한다. 정인사 뒷쪽으로 어두컴컴한 대밭길과, 가뭄으로 물.. 2008. 11. 12. 신불산 (2) - 가을 간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간월재풍경 신불산 칼바위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신불평원 신불산에서 바라본 간월산 공룡능선 신불산 서쪽능선 하산길에 주말이면 이곳에 와서 야생화에 묻혀 전원생활을 하는 지인의 별장에들러 귀한 백화차를 나누며 오늘 산행의 갈무리담소도 탐사의 즐거움이다. 2008. 10. 21. 오케이목장 가을풍경 경주 단석산 자락에 위치한 그린목장은 600m 정도의 청정 고원지대에 자연호수가 산정아래에 2개가 있으며 ,100만평 정도 부지에 무한자연의 푸른초원이 끝없이 펼쳐진다.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도들이 호연지기를 길렀던 곳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않은듯 원시적인 야생식물.. 2008. 10. 4. 지리산 ㅡ 08 .09 . 28 08 . 09 . 28 2008. 10. 1. 우포늪 꽃을 찾아 떠나는 그날은 언제나 행복한 방랑자가 되어봅니다..... 아름다움을 지키기위해 가까이 하기를 거부하는 가시연꽃은 내년을 기약하는듯 하드군요. 2008. 9. 23. 신불산 (1) ↓간월산 전망대바위 요~~ 아래 ↓억새밭에 뭔가(?) 있다고 한다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끝없이 펼쳐진 60만평의 광할한 신불평원은 억새의군무로 늦가을이면 장관을 이루는곳이다. 영축산정상에서 계속이어지는 능선을따라 시살등과 오룡산이 엷은 하늘사이로 희미한 능선으로 보여진다. 08 . 09 . 15 .. 2008. 9. 17. 재약산 8 . 17 / 9 . 7 08 . 08 . 17 ........................... 08 . 09 . 07 얼마전까지 강렬한 햇살과 헉헉거리는 더위는 꿈이었던듯.... 가을을 데려온 시원한 바람이 늘푸른 여름향기가 그리운듯 뜻모를 아쉬움으로 미련의 꽁무니를 놓치못한다. 2008. 9. 9. 간월산 한치앞을 볼수 없는 짙은 운무속에 묻혀버린 간월산은 또 다른 미지의 세계가 펼쳐지는듯하다 . 깊은 운무속에서 한발 한발 옮길때마다 보여주는 구슬보석을 매단 풀잎과 야생화들의 모습은 신비스럽기 까지한다. 08 . 08 31 2008. 9. 2. 소백산(2) 산행코스 = 풍기나들목 - 순흥 - 배점리(9시 산행시작) - 죽계구곡 - 초암사(11시) - 봉두암(2시. 점심식사) - 석륜암터 - 능선(3/30) - 비로봉(5/20)- 해발천팻말 - 달밭골갈림길 - 비로사 - 삼가주차장(8/20분도착) 산행일자 = 2008 . 08 . 24 산행시간 = 11시간 / 산행거리 = 16.4km 1.(연구회) 2. (부경) 죽계구곡 ㅡ 배점.. 2008. 8. 25. 재약산 (8 / 17일) <1>층층잔대 <2> 알며느리밥풀 <3> 물봉선 <4> 영아자 <5> 갈퀴나물 <6> 동자꽃 <7> 산부추 <8> 술패랭이 <9> 흰술패랭이 <10> 물매화 ㅡ 활짝핀 모습은 못봤지만 봉오리 맺힘만으로도 반가웠습니다. 배내주차장 ㅡ 샘물상회 2008. 8. 18. 창녕 석리 성씨고가(昌寧 石里 成氏古家) 창녕군 대지면 석리 322번지 ( 마을입구에는 석동마을이라는 돌표지석이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있다. 2004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기전에는 성부자집으로 불리어졌다고 한다. 이 지방에서 만석꾼으로 통하던 성부자집은 근처에 창녕성씨 시조묘소를 비롯하여 관련 유적지도 산재해 있.. 2008. 8. 11. 남해투어 2 ㅡ셋째날 ㅡ 이름모를섬 .... 생긴모습대로 뾰족섬.. 보여지는 모습대로 등대섬... 눈에서 멀어질때까지 이것 저것 이름붙히기 놀이도 ....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 , 이곳에서 ' 사씨남정기 '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구운몽' 을 지었다. 섬사람들은 하는일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세월을 보낸다고 서포 .. 2008. 8. 4. 남해투어 1 ㅡ 첫째날 ㅡ 사천시 연육교ㅡ 밤이면 무지개빛 조명으로 환상의 세계를 연출한다. 사천과 남해의 경계선이라고 할수 있는 연육교와 창선대교.... ㅡ 둘째날 ㅡ 숙소앞 아침풍경의 바다표면은 작은 바람과 맑은햇살에 간지러운듯 소리없는 하얀미소를 짖는다 물건방조어부림 ㅡ 남해 삼동면 물건리에.. 2008. 8. 4. 송정 갈매기라는 이름을 달고온 태풍경보중임에도 해수욕장엔 성수기를 말해주듯 많은 사람들이 여름바다를 즐기고 있었다. 태풍경보중 바다풍경은 야누스를 연상하게 한다. 끝자락엔 푸르스럼한 빛이 감돌기도... 운무의 회색 음영이 드리워지기도.. 태풍의 바람으로 구름이 내려��은 수평선을 하염없.. 2008. 7. 22. 이기대 바다가 가까와질수록 끈적한 바람과 비릿한 바다내음이 나쁘진 않다. 엷은 해무가 화려한 빌딩숲의 경계를 허물어버리고 회색빛 하늘이 수평선 멀리 무겁게 내려앉아 있다. 해안가 산책로 초입 해안절벽엔 많은 종류의 여름 갯가식물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을수 없는 직벽이라 .. 2008. 7. 15. 동화사 설법전 ㅡ 이곳에는 법회와 크고작은 행사들이 열리는곳이다. 아래 지하에는 공양간이라고 한다. 설법전 끝자리 나무그늘아래 사람들이 앉아있는 저 느티나무는 수령이 500년정도된 "인악대사나무" 라는 팻말과 설명이 적혀있었다. 읽어보긴했었는데 유래를 정확히 올리긴 까마득하니 가물거린다. 정.. 2008. 7. 8. 청량산 위치 ㅡ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산행코스 ㅡ 입석 ㅡ 응진전 ㅡ 김생굴 ㅡ 어풍대 ㅡ 산꾼의집 ㅡ 청량사 산행일자 = 08 06 .28 도로가에 자리하고 있는 입석 청량산산행에서 제일먼저 만나게되는 퇴계선생의 시비 . 퇴계선생은 도산서당을 지을때 청량산과 지금의 ���산서원 자리를 맘에 두고 망.. 2008. 6. 30. 육신사 충효당 삼가헌 삼가헌의 연못은 집을 짓기위하여 흙을 파내다 보니까 저절로 생긴연못이며, 중간에 작은 동산이 있으므로 동산을 중심으로 물이둥글게 계속돌기때문에 물이 썩지않는다고 한다. 연못에 연을 심는것도 물이 썩지않게 하는 정화작용을 하기때문이며, 이연못에는 홍련만 심었다고, 그곳.. 2008. 6. 23. 여행의 기쁨 여행은 지도가 정확한 지 대조하러 가는 게 아니다. 지도를 접고 여기저기 헤매다 보면 차츰 길이 보이고,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곳곳에 숨어있는 비밀스러운 보물처럼 인생의 신비가 베일을 벗고 슬그머니 다가올 때도 있다.어느 낯선 골목에서 문득 들려오는 낮은 음악처럼 .. 2008. 6. 10.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